2020. 4. 19. 16:44

6년차 봄 ~ 겨울

원자재 상인을 통해 금의 거래에 성공하고 장기프로젝트였던 [조립작업대] 연구에 성공했지만, 고급부품 2개가 부족해 건설하지는 못했다. 시체에서 벗긴 의류, 장비와 생산한 의류, 장비를 분류해서 보관하기 시작하니 속이 시원하다. 구매한 금의 개수는 100개에 가까워졌고 모피와 장비의 매각으로 은의 개수도 3천개정도를 유지한다.

 

게임외적으로는 계속 더블클릭 오류가 발생했던 로지텍G302마우스를 이마트PB상품 일렉트로맨 게이밍마우스로 교체해 더블클릭으로 더이상 고통받지않게 되었다. 이 역시 속이 시원하다.

이 마을 최대 공헌자인 '츠키'와 '복덩이'가 함께 평면TV를 시청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거친 대리석바닥을 다듬고, 실외 보관공간을 벽으로 둘렀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구체적으로 구획되고, 용도가 정해진다. 방벽도 겹겹이 되어간다.

아래쪽 주거지역에 수송포드습격(?)이 발생하여 안쪽으로 초토화되어 크게 당황한 경험으로 소형기관포를 하나 설치했다. 뭔가 더 튼튼한 방어체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습격이 없기를 기도하며 살아갈 뿐.. 처음으로 메카노이드 습격이 있었는데 단 2기에 정면공격이라 쉽게 막아내고, 처음으로 [기계작업대]에서 메카노이드 분해를 해보았다. 영양가는 없었다.

 

의류가 헤질 때를 대비하여 '츠키'가 조끼, 셔츠, 바지 등을 5벌씩 만들어놓고(정해진 횟수만큼 작업), 이에 필요한 모피를 '츠키','후미코','힌튼'의 사냥조로 조달한다. 요리는 '복덩이'와 '디아즈'가 담당하고, 싸이코패스'말'은 연구에만 매진하는 시스템으로 평화롭게 흘러간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우주선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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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겨울.. 희귀품 상인의 방문으로 부품 수급. 드디어 부품조립대 건설하였다!

보관구역이 정리(유품, 비유품 구분, -10도 이하의 냉동고 확장)되면서 생산장비도 모아서 짓게 되었다. 첨단연구작업대, 복합분석기, 부품조립대(!)(강철만 있으면 부품을 자체적으로 수급할 수 있고, 부품과 금과 플라스틸로 고급부품을 자체 수급할 수 있게 되었다ㅠ)를 한 곳에 모아두고, 냉동고 옆에 도축작업대와 전기스토브를 모아두고, 나머지 생산시설을 한 방에 모아두었다.

 

'츠키'가 [전기로]에서 [강철]을 추출하면 '말'이 [부품조립대]에서 [부품]을 생산한다. '후미코'가 [조소작업대]에서 [조각상]을 만들어 상인에게 팔아서 [은]을 조달하고 '디아즈'가 [석재절삭대]에서 대리석, 화강암[석재]를 생산한다. 그리고 [헤진옷]에 대비하여 '츠키'가 [재봉작업대]에서 [각종의류]를 제작한다. 여기에 쓰는 가죽은 사냥으로 조달하고, 냉동고에 사체를 저장하면 영구적으로 부패하지 않아 [스토브]에서 조리하여 [좋은식사]를 영구히 보존한다. 드디어 자체적으로 유지,보수가 가능한 시스템이 구비되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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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튼'과 '후미코'의 결혼식.. 어디서나 하는 애들은 하는구만.

그리고 이 시기에 [무드 100]을 달성한 림이 셋이 있었는데, 결혼을 한 '힌튼'과 '후미코' 그리고 싸이코패스지만 오른다리에 의족을 달아준 '말'이다. '힌튼'은 5년차 어느날 나도 모르는 새에 굴러들어온 녀석인데 건설,조리,원예가 되는데다 [일벌레]라 작업속도 버프도 있고 의학,사교,연구가 되는 브레인에 심지어 사격1이지만 총까지 쏜다. 가만히두니 쾌락회로 예술가인 '후미코'와 사귀더니 약혼하고 결혼까지 해버렸다. 눈치없고 싸이코패스인 '말'은 이와중에도 '후미코'에게 고백을 하더니 퇴짜맞고 고백을 했는데 돌아오는게 없다느니하는 헛소리를 하길래.. [딱해서] 목발을 짚고 다니는 오른다리에 의족을 달아주는 수술을 해주었다. 결혼식 참석으로 무드+20되더니 수술마취나른함으로 +10을 얻어서 100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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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8. 18:21

4년차 가을(277일차)

원래 있었던 예술가 '테디'가 퀘스트 수행 중 실종되었다. 그 무수한 차임 끝에 결국 '츠키'의 연인이 되었는데 변심하여서 열흘짜리 탐색퀘스트를 보내버렸다. 상단(카라반)을 꾸려 탐색하고 복귀하던 중 산적단을 만나 실종되었다.

 

새 동료를 얻기 위해서 전투가 가능하고 벌목, 채굴, 건설, 재배가 모두 가능한 '츠키'로 상단을 꾸렸다. 혹시나 해서 암브로시아(약물)도 몇 개 넣었다. 왕복 4일짜리 거리였는데 도착해보니 '후미코'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었다. 가는 길은 2일이었지만, 오는 길은 8일로 측정되었다. 하는 수 없이 [정착]하여 새 살림을 꾸렸다. 고통을 덜고 무드를 유지하는데 암브로시아가 도움이 되었다.

 

침대를 만들고, 저장구역, 재배구역을 설정하고, 벌목, 채굴, 건설을 '츠키'혼자 모두 하였다. 다행히 기계장치가 매몰되어있어, 채굴하여 발전기를 만들고 전선을 연결하여 음식조리대를 돌릴 수 있었다. '후미코'가 다행히 요리가 가능하여 둘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초반에 당황하여 즉각적으로 착수하지 못하여 굶주리는 시기가 있었다. '말'에게 5일치 식량을 꾸려서 보내서 늦지 않게 도착하였다. 천재 싸이코패스인 '말'은 건설, 연구 특화라 할 일이 거의 없이 운반 노가다만 했다. 벌목, 채굴, 사냥, 재배 어느 하나 할 줄 모르는지 이때 알았다-_-;

 

이 지역에는 운좋게도 기계장치와 플라스틸(!)이 꽤 있었다. '후미코'가 부상에서 회복되고 식량이 5일치가 구비되어 '말'을 먼저 복귀시켰다. 1인당 35kg이 운반가능하여 부품과 플라스틸을 꽉꽉채워 보냈다. 거리는 1.5일. 그 와중에 기지에 남아있던 '복덩이'(처음으로  합류한 동료인데 요리, 청소, 재배, 건설, 채굴 등 단순노동을 잘해서 복덩이라 이름붙여주었다^-^)가 화재로 패닉에 빠져있었다. 기지 두 군데를 운영하는거 자체가 전혀 예상하지도, 감당할 생각도 없었던 상황이라 본진을 신경쓰지 못하는 사이 주거지역 절반이 화재로 소실되고 있었다... 그 와중에 혼자 남아있던 '복덩이'는 패닉에 빠져 방황하고 있었다.

 

'말'이 조난지역에 도착했을 때처럼 여기에도 너무 늦지 않게 도착하였다. 하지만 엎친데 덥친격으로 '낫유이아 5인 습격'이 발생하였다. 화재로 나무 가시함정이 다 타버려서 남은 곳이라고는 왼쪽 아래 강철벽구역밖에 없었다. 다행히 여기를 방처럼 만들어놔서 화재를 피해수 있었다. 여기 구석에 둘을 이동시킨 뒤 건물을 방화하고 있는 녀석들 중 하나를 유인하여 함정으로 죽였다. 이게 되니까 둘도 되고 셋도 되자, 남은 둘은 퇴각하였다.

 

이틀 후에 '츠키'와 '후미코'가 도착하였고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이루어졌다. 전보다 방벽을 더 늘려서 둘러치고 나무가시함정 뿐 아니라 대리석 가시함정 등도 추가하였다. 거주건물, 보관건물의 벽도 목재에서 대리석으로 싹 교체하였다. 그리고 상단을 통해 살림이 가능한 '디아즈'를 합류시켰다. 약물로 광이차를 2일에 한 번 복용시키고, 암브로아는 3일에 한 번 복용하는 정책을 시행하였다. 광이풀은 재배하여서 수급에 문제가 없었다. 암브로시아는 자생하는 녀석들을 수확하여 수급하였다.

 

발사대, 수송포드, 연료정제기를 한군데에 지어서 먼지역 탐사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탐색으로 림들을 둘이나 잃을뻔하여서 쉽게 쓰지는 못하고 있다. 연료정제기를 통해 화학연료 생산이 가능해진 것은 찾아온 상단과의 교역에서 부품을 40개나 살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은을 열심히 모아두어서 4천개 정도 있었기에 가능했다.

 

습격으로 막아낸 적의 무덤 수는 40개를 넘어갔다. 그 위에는 도축하고 가죽을 벗긴 동물들의 백골들의 처리구역으로 만들어두었다. 4년차 가을.. 폭염도 한파도 어느 정도 대응이 되고 있지만 거세지는 습격(발전 정도가 7만)과 [복합분석기]제작을 위한 금의 수급이 큰 과제로 남아있다. 어찌어찌 살아가고 있지만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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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7. 00:58

림월드 생존 100일차

한달만 살아보자...는 각오로 습격, 화재, 기근 등의 변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추락'시나리오의 '피비' 노멀모드로 진행했다.

천재 싸이코패스 연구자 '말', 자학적인 예술가'테디'(실제로는 요리, 재배, 사냥에 심지어 의료기술까지 실용기술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청소부 '츠키' 3명이서 시작했다.(예술가는 매번 청소부에게 퇴짜맞고 자학하고 폭식한다...)

온대림 어느 지역..

85일차 [1달만 살아보자]나라. 가치는 43,000이고 세 번의 습격이 있었다.

- 제일 처음엔 침구와 협탁, 나무옷장. 그리고 나무식탁과 식탁의자 4개, 나무편자막대..가 필요했다.

- 저장공간 2개(하나는 천연자원, 하나는 냉장고), 수확공간 2개(하나는 벼, 하나는 광이차)가 필요했다.

- 처음에 건설했던 나무발전기는 없고, 지열발전기 2개, 풍력발전기 1개가 돌아가고 있다. 축전기는 2개 정도면 만족.

- 벼 재배 공간이 제일 넓고, 그 다음이 옥수수, 광이차, 원추리 순. 광이차는 약물정책으로 매2일 복용하도록 허가한다.

- 이 불안한 마을에 철과 대리석 벽이 구축되면서 안정감을 갖게 되었다. 위쪽 두 줄로 되어있는 두 벽의 사이에 머팔로

  가죽 모래주머니와 나무 가시함정이 지그재그로 배치되어 있다. 2인 습격조 중에 눈치빠른 한 명도 방화욕심을 내다

  함정을 피하지 못하고 죽기도 한다.

 

: 여기까지가 60일 정도.. 예술가가 요리를 하고 청소부가 채광과 건설을 한다. 함께 사냥도 하고 채광물을 예술가가 운반을 한다. 이 과정에서 계속 퇴짜 횟수가 쌓이고 예술가는 방황하다가 울화통이 치밀어 가구를 파손하다 폭식한다. 청소부의 채광과 청소는 우리 집단에 너무나 중요하기에 그녀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미치도록 놔둔다.

 

-목표는 연구자의 연구로 우주선을 개발하는 것이다. 청소부의 철광석이 아주 많이 필요할 것이고, 예술가의 요리와 약물이 아주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돈이 없다. 겨우 자급자족하면서 적의 습격을 막아낼 방벽을 구축하여 작은 안정을 이룬 단계다. 이 세명의 앞길이 무너지지 않기를.. 80일차를 지나며 '말'은 연구만 하고, '테디'는 요리만 하고, '츠키'는 청소와 채굴만 하는 평화로운 시간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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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100일차.. 갑자기 찾아온 4번째 습격. 이 전 세계에서 몇 번이나 게임을 터뜨렸던 나의 숙적 '낫유이아' 2인조..

회계사, 총독(싸움광) 모두 덫에 걸려 총한번 못쏴보고 죽었다.

항상 바리케이트 뒤에서 조마조마하게 싸우다 학살당했던 때와 다르게 잘 짜여진 2중 방벽과 나무 가시함정 덕분에 빠르게 처리해버렸다. 답을 배우니 이렇게 해결이 되는 문제였다. 뭐 좀 하려고하면 둘이 막 들이닥쳐서 깽판치고, 죽이고, 방화하고 사라지던 놈들이 이렇게 쉽게 죽으니 속이 후련했다. 이제 확실히 문제는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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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2. 18:51

각성 영식 클리어

극 하데스를 가기 위한 템렙 450을 맞추고
마지막 페이즈는 엑사 세이프존에서 프리딜..!
매주 하나씩 IL.460 '요르하 51식' 시리즈를 파밍하면서...
BGM이 귀여운 티타니아도 다니고..
BGM이 나른한 하데스도 다니다가..
절 알테마웨폰 트라이. 내 발밑이 보스의 히트박스에 걸쳐질 정도를 유지하는게 타이탄까지는 중요하다. 넉백 위치 등....
각영 4층의 주인.. 램프의 지니같이 생긴 거대화된 타이탄
저 2체로 분리된 상태에서 '빙글빙글 페이즈 3회'를 클리어하면 4층을 클리어한다. 각영 3층에서는 알영 3층의 "판토크라토르"같은 기믹이 있었는데, 알영 4층의 "헬로월드"같은 기믹이 각영 4층에서는 이 "조산운동"이다. 노란징일때는 펑펑펑 후에 고정, 주황징일때는 펑펑 고정.. 식으로(그 전 리프트에서는 노란징이면 바닥 1개, 주황징이면 바닥 2개로 뛰어내린다..) 퍼즐맞추는 기믹이다. 알영 4층보다 쉽다고는 하지만, 한명이 실수하면 전멸하기 때문에 클리어가 힘든 것은 마찬가지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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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5. 00:42

복제된 공장 폐허

코람 마을 인근.. 누군가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줄서 있다.
스토리 도입부에 도착.. 흰 옷을 입은 2B.. 가 아닌 2P
2P

 

검은쪽이 동생 코그노, 흰쪽이 누나 아그노
백흑백흑... 이상한 조합이다.
이 문을 넘어야 한다 말이지..
시~작
팔인지 다리인지 모르는 녀석과 전투.. 진짜 맷집 좋더라...
이거시... 포드?라고 불리는 기계시대 이동방식
차례차례 갑니다
엄청 큰 녀석이다.. 왼쪽에 날라다니는 기동수트는 2P
.... 살려만 다오
무사히 이동중...
9S와의 마지막 결전...
기계를 원격 조작하는 9S를 쓰러뜨렸지만...
데미지가 없을 수 없었다... 겁나 빨리 움직였는데도.
...... 정지.
코노그 수상해...
아노그의 뜻에 따라 가보겠어.. 결과가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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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3. 17:04

칠흑 나들이

5.10 패치 이후 결제해서 오랜만에 들어와 보았다.

 

멀리서 본 크리스타리움...과 구묘
신규지역 템페스트.. 심해에 세워진 분위기 쩌는 도시 "아모로트"
이렇게 키 큰 애들이 살고 있다.
60렙부터 시작하는 건브레이커(탱커)의 레벨업을 위해 무작위 임무로 "마도성"에 왔다.
[예총-잔탄-곧총]-[예총]-무자비*-송곳니-피의소일*-음속파괴-사나운발톱-악랄한갈퀴-[잔탄]-피의소일*-파열격-대분할-파열격-대분할-[곧총]-파열격
건브레이커의 패시브 어그로기술 "여왕의 호위" (드루와~)

 

원거리로 총을 쏘고, 근거리에서는 총을 휘둘러 광역 데미지를 준다
용기사 "천체 강하"는 낙하 지점에 광역데미지를 주고, 그 자리에 착지하는 이동형 점프기술!
던전 "아모로트" 종말의 모습. 절경이다..!!
메인퀘스트 "칠흑의 반역자" 마지막 도전과제 "하데스" 이걸 끝내야 80렙 역할퀘스트(잡퀘스트)가 열린다. 오메가 이후로 템렙이 정체되있어서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다.... ㅠ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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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 역할퀘스트를 수행한 뒤에 "온도 바다웅덩이"의 그래놀트(?)에게로 가면 430레벨 장비셋을 준다.
"율모어"에서 템렙 430을 맞추고 그랑 코스모스 등 인던을 돌면 얼추 450까지 맞춰진다.
빛이 모든 에너지를 정체시켜버린 "무의 대지"
에덴 1편은 스케일이 크다
우주적 스케일..
에덴에 접속
에덴 3편은 수신 리바이어선의 각성형태. 4편은 타이탄.. 그래서 "절 알테마웨폰"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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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7. 21:22

칠흑 33일 결제

12월 5일 확장팩 발매 v.5.0
FFXIVconf.fea
0.21MB
새로운 세계 '노르브란트'로 날아가는 중..
첫번째 지역 '크리스타리움'
귀걸이, 목걸이 투영샷
절테마 템렙은 375(김리트 황야 파밍)
새로운 종족 '로스가르' (나이트 무기 멋있다...)
동물형 죄식자와 인간형 죄식자를 길들인 '돈 바우스리'의 팔뚝샷..
인간형 죄식자와 첫 조우 '홀민스터'
대죄식자를 쓰러뜨린 후 홀민스터지역엔 밤이 찾아온다.
이번 여정은 빛이 아닌 어둠을 찾는 여정...
대죄식자를 죽이면 그 빛이 흘러들어 대죄식자가 되지만, 어둠의 전사는 빛을 상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세계에 거짓된 빛을 걷어내고 어둠을 찾아 줄 '어둠의 전사'이야기 <칠흑의 반역자 Shadowbr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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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생긴 메인퀘스트 도우미 시스템...NPC가 함께 하니 멘퀘가 밀릴 일이 없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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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아르버트
일 메그 꽃 들판...
점프 -> 하이점프(용기사 Lv.74)
??
새로운 만신 요정왕 '티타니아'(현재 죄식자)
오잉...??
신생에오르제아 이래로.. 주관적으로 가장 귀여운 몬스터..... '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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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6. 22:33

레안텍 32인치 FHD 커브드 165hz

165hz 설정되는 점이 감동..
데저트 스트라이크 3 재밌어
기어스 오브 워 5.. 한글화 패치가 되었다.
기어스 5를 플레이하는 XBOX 360 게임패드
4K 배경화면
......
인 게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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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1. 21:28

오메가 탈 것...!

4층 프로그램 오메가 페이즈.. 견제! 질타! 3단리미이잇...!!!
4연속 이온 유출..!!!
파판14의 매력인 빛나는 이펙트.. 이 속에 8명 모두 살아있다..!
힐러 극한 직업 끝에 오메가 인증열쇠는 라면딜러가 먹... 감사합니다.
오메가(기계형) 탈 것..! 3층에서 봤을 때는 개구리 같다고 느꼈는데 가까이서 보니 약간... 갑옷을 두른 곤충??
갑분구
갑분봉
땅 위에 있을 때는 이 모습이지만...
?!?! 날기 시작하면 다리를 웅크리며 내부에 탑승하게 된다! 나는 모습이 다른 탈 것은 처음이야..
비행모드일 때 모습을 보면 확실히 다리에 털이 난 갑옷곤충의 느낌이다. 고급지고 탄탄해보여..
하지만 이 녀석의 진짜 매력은 하복부(?)에 있다. 자동차로 치면 후미에 LED 테일램프가 무수히 달려있는 느낌...?
여기서 보면 확실히 개구리 느낌..!
등무늬가 아주 멋있다
다리 쪽을 보면 곤충의 각력이 느껴진다
걷는 모습이 귀엽고 재미있다. 아장아장, 저벅저벅, 우다다...!!
측후1
측후2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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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7. 19:16

스팅어 2.0T 시승

젠쿱과 닮은 헤드라이트. 3.3T는 스포츠모드로 달리면 시트가 변형해서 등을 조여준다...!
올시즌타이어(19인치), 브렘보 브레이크
오늘 시승차량인 2.0T
2020MY(model year) 지금 주문하면 8월말에 출고 가능..!(K7은 10월초에나...ㅠ)
버튼을 돌리면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스포츠모드의 순간 가속은 엄청 신나. 효과음이 부아아아앙나는 부분 덕분에 저속임에도 신난다!
공조기 버튼과 기어봉 그립감은 K7과 비슷한데 통풍구가 벤츠처럼 항공기를 벤치마킹해서 아주 멋있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렉시콘 사운드.(K7은 KRELL 사운드)
디스플레이는 크지 않다. 아쉬운 점은 좌우 베젤면적도 넓어서 화면이 눈에 잘 안들어온다는 점...(이게 아주 크다. 스팅어의 아쉬운 점)
시트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K7보다 유용한 것은 차체가 낮은 스포츠 세단의 멋진 점..
2.0인데도 터보엔진인만큼 19인치휠을 쓸 수 있다. 타이어는 225mm/90mm에 93Y(최대하중 650x4=2600KG, 최고속도300KM/H)인 고급진 미쉐린타이어를 장착했다.
전방 램프는 정말 멋있다.
크롬 몰딩이 되어있는 호랑이코 그릴.
솔직히 기아 엠블럼보다 멋있는 스팅어 엠블럼.
사이드미러 램프도 잘만든 느낌이다.
후미등도 멋있다.
약간 눈이 처진듯한 뒷모습이지만 빨팅어는 진리인듯..
스포츠모드로 놓고 시속 150KM/H로 신나게 달리고 왔다.(정관-부산추모공원 코스) 크루즈컨트롤도 거리유지기능과 차선유지기능이 잘 작동되어 저속주행도 편리하게 잘 만들었다. 운전을 쉽게 만들어준다. 극단적으로 악셀만 밟을줄 알아도 운전이 되는 정도의 느낌...!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다.
이렇게 쉽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스포츠세단 시승은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정도의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왕 스팅어를 산다면 2.0T보다 3.3T를 사고 싶어진다. 미련이 남지 않도록 밟아보고 싶어지는 폭발적인 DNA를 지닌 다이나믹한 스포츠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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