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30개부터 탄력이 붙었다. 열흘 동안 30개, 그 후 나흘 만에 30개. 열심히 하다보니 잠도 식사도 줄었다.
하지만 길부족은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3스탯(11-33-31)으로 가도 최종적으로 400만길이 들었다.
'야망의 마테리가'장착은 한 번 실패할 때마다 30~35만길이 날라간다. 너무 비싸.. ㅠ
30개째 장착에서 3번 실패해서 100만길을 날렸다. 이제 마지막 31개째 시도..
다행히도 마지막 장착은 한 번에 성공했다! 총 11개로 8회 장착을 완료했으니 평균 72.7%의 성공률이다.
검은장막숲 북부삼림 숲언덕공방의 "잘잔"에게 가서 '노우스'로 변환 실행. 물리공격력2와 힘, 활력이 상승하고 여태껏 주입한 마테리아들 만큼 스탯이 변동한다.
아니무스의 푸른빛이 보라색 빛으로 변했다. 이게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야.
성공 기념으로 '선원의 옷'시리즈를 장비투영했다. 염색은 All '달라가브색'.
팔은 라이트닝의 '성부군 장갑'으로 다시 투영. 달라가브색.
라이벌..?
노우스를 절령화해서 '조디악 글래스'를 활성화 했다.
이제 빛모으기 스택을 2,000까지 쌓으면 '넥서스'로 변환할 수 있다. 이것은 다음 이야기..
리바섭의 마물링셀 운영진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휘장을 얻을 수 없었을거야.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더 신세질게요. 제보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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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령부 조달 임무>
1)제작직을 전부 습득해 임무영역을 최대로 확보한뒤 2)총사령부 조달 임무를 하면 하루 2시간 정도를 투자해 전 제작직 레벨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걸 이제 알았다.
Ctrl+U로 설정된 임무열기를 Ctrl+V로 설정하고 주도시 시장 재료상인 앞에서 하나씩 만든다. 없는 재료나, 채집의 경우에는 채집수첩(B키)을 열어 각 지역에 가서 구해온다.
총사령부 의뢰를 주는 곳의 에테라이트를 즐겨찾기로 설정해둔다.
[보급품 조달]은 채집직의 몫이다.
[군수품 조달]은 제작직의 몫이다.
조달임무도 HQ를 납품하면 경험치 2배다. 채집 노가다의 한줄기 빛. 채집은 가능하면 HQ로 갯수를 맞추자.